전시

작지만 강하고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던 가야!
장수, 가야의 중심으로 솟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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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전시

  • 퉁탕퉁탕 장수 가야 마을 2F 어린이전시실

    옛날 옛적에 ‘가야’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낙동강 유역에 자리를 잡고 살던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나라들을 통틀어 ‘가야’라고 했어요 가야의 사람들은 낙동강 유역에만 머물지 않고 백두대간을 넘어 서쪽으로 이동하여 이곳 장수에도 자리 잡고 살았어요. 가야는 철의 왕국이라는 별명답게 풍부한 철을 가지고 있었고, 철을 다루는 솜씨도 뛰어났어요. 장수에서 발견된 ‘편자’를 통해 가야 사람들이 얼마나 뛰어난 철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지요. 장수에 가야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부터 덩이 친구 들과 함께 장수 가야 마을로 여행을 떠나 보아요!

  • 덩이 친구들
    • 철덩이
      철덩이

      대적골에서 태어났으며, 마음이 따듯해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요.

    • 물덩이
      물덩이

      뜬봉샘에서 태어났어요. 항상 온화하지만 먹을 때 방해하면 돌변해요.

    • 불덩이
      불덩이

      항상 화가 잔뜩 나 보이지만, 마음은 너그럽고 따뜻해요. 칭찬에 굉장히 약한 편이에요.

    • 흙덩이
      흙덩이

      백화산에서 태어났어요. 조용하고 소심하지만 손재주가 좋아 인기가 많아요.

    • 풍덩이
      풍덩이

      바람을 타고 날 수 있는 유일한 덩이 친구예요. 생각도 행동도 자유로워요.